위의 이미지는 쿠팡과 네이버의 각 판매자 시스템의 메인화면이에요. 판매자인 사용자가 가장 놓치지 말아야 할 공지 정보는 모두 상단으로 올라가있어요. 이후부터 확연하게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쿠팡은 현재 판매되고 배송되는 판매/배송 현황만 보여주는 반면, 네이버는 판매와 관련된 주문/배송/클레임/정산 내역까지 모두 먼저 보여주고 있어요. 네이버의 구성이 셀러 회원의 편의성을 더 고려 했다고 생각돼요. 특히 신규 주문 중에 주문의 유형별로 나눠 주문 수를 보여주고 있답니다!
하단을 보면 네이버는 상품 등록 퀵 버튼과 고정 하단 GNB 영역을 가지고 있어요. 딱 보면 전체적으로 네이버가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되어 있답니다. 왜일까요?
코로나가 창궐한 이후 네이버는 누구나 손쉽게 창업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알려지면서 네이버 쇼핑의 폭발적인 성장에 원동력이 되었고, 현재는 입점한 스토어 수만 51만 개에 달한다고 해요.
특히 누구나 손쉽게 창업 할수 있는 플랫폼의 타이틀이 있는 만큼
네이버는 쿠팡보다 젊은 소규모 디지털 창업가들이 생태계를 이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답니다.(
출처) 젊은 소규모 디지털 창업가에게 필요한건 쉽고 빠른 모바일 환경이겠죠?